블로그 체험단 사이트, 저는 리뷰노트에서 더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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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사이트는 리뷰노트, 레뷰, 강남맛집 세 곳을 썼습니다. 2년 동안 신청한 곳이 그 셋입니다.

그중 리뷰노트에서 선정이 가장 잘 됐습니다.

한 곳만 보면 신청할 공고가 줄어듭니다

사이트마다 올라오는 공고가 다릅니다. 같은 지역이어도 이 사이트에 있는 가게가 저 사이트에는 없습니다. 업체가 어느 쪽에 공고를 냈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체험단 공고 목록 첫 화면. 공고마다 남은 기간과 신청 인원, 모집 인원이 표시돼 있다
체험단 사이트 첫 화면입니다. 가게 상호는 가렸습니다.

그래서 세 곳을 열어두고 봤습니다. 한 곳만 보면 고를 수 있는 공고 자체가 적어지고, 경쟁이 몰리지 않는 공고를 찾기도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리뷰노트에서 더 뽑혔습니다

셋 중에서는 리뷰노트가 가장 잘 됐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리뷰노트를 주로 봤습니다.

다만 이건 제 기록일 뿐입니다. 제가 리뷰노트에 더 많이 신청해서 선정도 더 많았을 수 있습니다. 신청 건수와 선정 건수를 따로 세어본 적이 없어서 비율로는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사이트가 좋아서인지 제가 거기서 더 많이 골랐기 때문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사이트보다 집에서 가까운지가 먼저입니다

체험단 사이트를 고를 때 저는 어느 사이트가 좋은지부터 보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공고가 올라오는 곳을 봤습니다.

체험단 공고를 지역으로 좁히는 필터 화면. 서울을 고르면 구 단위까지 볼 수 있다
지역을 구 단위까지 좁혀 볼 수 있습니다. 가게 상호와 계정 이름은 가렸습니다.

방문형 체험단은 직접 가야 끝납니다. 멀면 오가는 시간이 그대로 비용이 되고, 제공 금액은 거리에 따라 늘어나지 않습니다. 가까운 가게 공고가 꾸준히 올라오는 사이트가 저에게는 좋은 사이트였습니다.

처음 시작하신다면 세 곳을 다 가입해두고 며칠 지켜보시면 됩니다. 사는 곳에 따라 어디가 많이 올라오는지가 다릅니다.

선정되면 리뷰 기한부터 확인했습니다

선정되면 리뷰 기한이 붙습니다. 제 경우 보통 열흘이었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미루면 기한이 금방 옵니다. 저는 방문 전에 후기 뼈대를 빈칸으로 만들어 두고 갔습니다. 사진 순서와 넣을 항목을 미리 정해두면 다녀와서 채우기만 하면 됩니다.

음식이 별로였던 집도 있었습니다

맛이 기대와 달랐던 곳이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나쁘게 쓰지 않았습니다. 대신 사실에 가깝게만 썼습니다.

좋았다고 쓰지 않고, 무엇이 나왔고 어떤 맛이었는지를 적는 선에서 끝냅니다. 그리고 그날은 추가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공 금액 안에서만 먹고 나옵니다.

체험단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고 쓰는 글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안 들었다고 깎아내리는 것도, 아니면서 좋았다고 하는 것도 둘 다 안 맞습니다.

선정됐는데 취소한 건도 있습니다

예약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응대가 불친절했던 곳이 있습니다. 그 건은 가지 않고 취소했습니다.

가기 전부터 그런 곳은 가서도 편하지 않고, 그 상태로 쓴 글이 좋게 나오기도 어렵습니다. 제공 금액보다 그날 기분이 더 비쌉니다.

세 곳을 다 쓰되 한 곳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리뷰노트에서 잘 됐다고 해서 그 사이트가 누구에게나 나은 것은 아닙니다. 사는 곳과 노리는 업종에 따라 공고가 다르게 올라옵니다.

체험단 사이트는 어디가 좋은지 고르는 문제라기보다, 내가 갈 수 있는 거리에 공고가 올라오는 곳을 찾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 곳을 열어두고 그때그때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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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사람

50대 N잡러 칩버디입니다. 블로그 체험단과 원고료로 시작해 학원과 법률사무소 블로그 대행을 맡고 있고, 크몽 원고 서비스에 달린 리뷰는 46건 5.0입니다. AI로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직접 해본 것만 씁니다. 해보지 않은 것은 해보지 않았다고 적습니다.

전자책과 N잡 컨설팅, 블로그 진단·대행은 서비스에 정리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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